[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3년 차를 맞이해 올해는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인구정책을 투트랙 방향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정책성과 평가와 인구영향 검토를 통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시책 추진의 내실을 기하고, 광양형 특화 전략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5대 과제 64개 사업 추진시는 전략별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5대 과제 64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분야별로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12개 사업)
[서울시정일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합계 출산율은 0.977명으로 2010년 1.226명에서 2018년 0.977명까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전남도 예외는 아니다. 합계 출산율은 2010년 1.537명에서 2018년 1.240명으로 감소했다. 광양시 합계 출산율은 2010년 1.886명에서 2018년 1.333명으로 하락세이긴 하지만 전라남도의 2018년 합계 출산율 1.240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4년 취임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아이 키우기